'난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우)가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박종구 본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호금 2천5백만원을 지난 3월 5일(주일) 국제구호개발 NGO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구미상모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마련됐으며, 월드비전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지역 난민들의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아동보호사업 등 긴급구호비에...
▲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안디옥 개신교회의 모습. 광림교회가 2000년 튀르키예 안디옥에 설립했다.(사진제공=기독교대한감리회)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사망자만 4만명(2월 14일 기준)에 육박해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인명피해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 교민 교회도 예배당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따르면, 서울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가 튀르키예에 설립한 ‘안디옥(안타키아) 개신교회’가 ...
▲ 신임회장 최영호 장로(좌)가 직전회장 이근태 장로로부터 연합회기를 인계받고 있다.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이근태 장로)가 11월 15일(목) 오후 7시 구미상모교회 예배당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평신도연합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31회기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최영호 장로(구미상모), 수석부회장에 나윤만 안수집사(구미시민)가 선출됐다. 개회예배는 회장 이근태 장로 인도로 드렸으며, 구미상모교회 조준...
▲ 이라크 아르빌(Erbil)에 있는 난민 캠프의 모습. 난민(Refugee)이란? “자신의 나라 밖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인종, 종교, 국적, 특정 사회단체의 구성원이나 정치적 견해 등의 이유로 박해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갈 수 없거나 돌아가길 원하지 않는 사람들.” 국내 실향민(IDP)이란? “보편화된 폭력의 상황, 인권이 유린된 상황, 자연재해나 재앙, 인위적 무력 충돌이나 분쟁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혹은 그러한 충돌의 결과로 인해, 살고 있는 집이나 장소, 지역을 떠...
▲금오교회 찬양대 ‘우크라이나 전쟁난민돕기 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가 10월 29일(토) 오후 4시 구미시민교회 본당에서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조은수 목사) 주최,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이근태 장로) 주관으로 5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마다 가을이면 구미시 관내 교회의 찬양대들이 함께 참여해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는데,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잠시 찬양합창제를 중단할 수밖에 없어 아쉬움이 컸었다. 하지만 올해는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찬양제를 열고자 하는데 뜻이 모아졌고, ...
‘동방번개(전능신교)’에 대해 교리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신도들을 상담해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간이 나왔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 진용식)는 지난 7월 28일 총신대에서 ‘동방번개(전능신교)의 정체와 상담’(진용식 지음)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저자 진용식 목사는 “동방번개는 중국에서 200만 명까지 성장했지만 사교로 규정됐고, 이후 가까운 한국으로 들어와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책을 통해 동방번개의 실체를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
한교봉·KWMA 주최 ··· 이영훈 목사 “화평케 하는 자의 사명 감당하자” 당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멈추게 해주시고, 평화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슬픔을 위로하시고, 삶의 필요를 채우시고, 모든 지원과 복구를 위한 협력들이 원활하게 해주소서.”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3월 6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3천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기독교 박해지수 1위는 ‘아프가니스탄’ 전 세계 국가들의 박해와 차별의 정도를 기록한 월드와치리스트 2022(World Watch List 2022) 박해지수에 따르면, 기독교인에게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은 아프가니스탄이다. 아프가니스탄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와치리스트 박해 지수 1위에 올랐다. 월드와치리스트는 3억6,000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이유로 심한 박해와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밝혔는데, 이는 작년보다 2,00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이 박해를 받고 있다...
나의 출애굽기(28) 드보라 67. 백인 선교사님을 통해 지식을 익히다 그렇게 도움을 받다가 하루는 그 백인 선교사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제안을 하셨다. “저희 생각에 드보라 씨는 더 나은 교육을 받고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저희가 드보라님께 성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나에게는 너무나 고마운 제안이었다. 고난의 행군과 중국 생활 속에서 주로 생계를 걱정하고 먹고살기 바빴던 나로서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마치 꿈과 같았다. 나같이 보잘것없는 사람...
부르키나파소에서 크리스천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 사헬지역에서 무슬림이 다수인 국가 중 하나이다. 역사적으로 이 나라는 다양한 종교가 조화롭게 공존해왔고, 2012년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그러나 2015년 이후로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이 사헬지역으로 남하하면서, 이전과 같은 종교적 관용을 잃고 이슬람 인구가 과격화되고 있다.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은 마을을 공격하고 반기독교 캠페인을 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크리스천들을 주요 공격 표적으로 삼고 교회문을 닫도록 압박한다. 이들의 공격으로 많은 ...
▲역사사적지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총회역사위원회 손원재 부위원장, 자인교회 권희찬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올...
▲도흥교회, 저출생 극복 성금 130만원 기탁.(사진=성주군 제공) 도흥교회(목사 장진철)는 4월 17일 부활절을 기념해 교인들...
▲경서노회 제145회 정기노회가 4월 9일 점촌시민교회당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조민상 목사) 제145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 김재만 목사(좌)와 직전노회장 허정문 목사(우)가 축하를 받고 있다. 예장합동 경청노회(노회장:허정문 목사) 제1...
▲가가호호 사랑의 우체통 설치 지원사업.(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지난 8일 매전면 지전교회(목사 김완...
▲안동북부교회, 명륜동에 기부금 전달.(사진=안동시 제공) 명륜동 소재 안동북부교회(담임목사 최봉준)는 지난 4일 명륜동행정복지...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4월 25일(목)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살고 싶은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
▲영주시, 군부대 장병 대상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는25일 육군50사단 영주봉화대대 안보관에서 군 장...
▲상주시, 경천대 관광지 전기버스 운행 개시.(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10월 31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
▲안동시, 일본 사가에시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 개최.(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4월 24일(수)에 자매도시 일본 사가에...